가입인사
- 작성자 久
- 작성일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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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좋은 사이트를 발견하여 가입했습니다. 아직 제 진로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 자신의 목표를 뚜렷이 하여 글을 써내려가는 다른 분들에 비해 저는 아직 부족한 면이 있지만, 글에 관한 애정과 창작에 대한 욕심으로 부족하지만 좋은 글을 쓰려 노력하겠습니다.
글이라면 무조건 읽고 보는 스타일이라 아직 정확하게 애정을 가지고 찾아보는 작가님은 없지만, 최근에 하재연 시인의 우주적인 안녕을 감명깊게 본 기억이 있네요. 그 밖에도 구병모 작가의 소설을 여러 권 빌려 아주 재미있게 본 적이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년동안 알고 지낸 친구와 가끔 만나서 시집을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관심분야라고 하면 시가 되겠네요. 물론 방금 말했다시피 글이라면 무조건 읽고 보는 스타일이라 시 외에도 소설이나 수필, 비평문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사실 쓰고 싶은 글이 있어도 마땅히 올릴 곳이 없어 꽤 답답했었는데 앞으로 이 곳을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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