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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탐정코난 덕후 하이바라의 후기입니다!

  • 작성자 새벽뜰
  • 작성일 2012-01-15
  • 조회수 321

그냥 덕후라고 대놓고 얘기해도되는데 ㅋㅋㅋㅋ 만화책이 제 방에 71권까지 다 있거든요 ㅋㅋㅋㅋㅋ


↑아 이건 본론이 아니니 나중에 말할게요.



우선 두번째 캠프라 작년 보다 좀 더 익숙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기차를 동생이랑 둘이서만 타본건 처음이어서 많이 긴장했어요 ㅠㅠㅠ 그리고 사람들 만나서도 막 버벅거리고....


그래도 나중에 조별 모임이니 글쓰기 클리닉하면서 친해져서 좋았어요.


특히 버스에서 같이 수다떨었던 휘성이랑 마키언니! 말걸어주고 들어줘서 고마웠어요~


나중에 집으로 가는 기차 같이 탄 nar 언니는 많이 못 놀아서 아쉽고....


4조인데 같은 조원끼리 전부 다 친해 질 줄 알았는데 맘대로 안되어서 또 아쉬웠고요....


생활글 게시판에 글도 안올리고 캠프와서 또 또 아쉬웠어요.... 으앙 ㅠㅠㅠ



내년엔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글 쓰겠다고 여기다 선언합니다! 네 부끄러워도 올릴게요



그리고,,,, 우리 4조 도우미 오빠 많이 미안했어요.... 다리 다쳤는데 밤새도록 대본쓰게 하고..ㅠ


아,, 또 마키언니도 아프다는데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고요.... 이런...



제가 기억력이 많이 딸려요. 그래서 우리 조원 이름이랑 필명도 다 못외워서 다 일일이 한마디씩 해주기가 좀 그렇네요. ㅠ 기억나는 분들만이라도 써볼게요.



팽글오빠- 작년에 봤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로 별로 친해지지 못한거같아요... 저도 낯 가리고 오빠도 낯 가리고 ㅋㅋㅋ 다음번엔 제가 좀 개선해보도록 하죠. 훗.



진영오빠- 조장해줘서 고마워...ㅋ 작년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촌극에 임해서 놀랐는데, 작년에도 올해도 같은 조라 좋았어! ^^ 어차피 블로그에서도 계속 보니까 할 말이 많이 없네 ㅋㅋㅋㅋ



유진언니- 필명이 기억안나요 미안해요; ㅠ 같은 조가 아니라 많이 못 놀았네요. 그래도 동생이랑 같은 조여서 다행이었어요 ㅎㅎ 언니가 조장이라 좀 든든(?)했어요 ㅋ



유리방울언니- 언니는 필명은 기억나는데 이름은 몰라서 미안해요. ㅠ 언니 생활글 주제가 특이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미리 못 읽어보고 와서 더 재밌게 읽었던것같아요 ㅎㅎ



정글피쉬언니- 우리 같이 잔 사이었는데... 언니는 기억도 못하고.... ㅠㅠㅠㅠ 뭐 괜찮아요 저도 언니랑 같이 잔거 외에는 기억안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치약 빌려줄때 자꾸 미안하다고 하지 않아도 돼요... ㅋㅋㅋㅋ 다음에 올때 또 필요하면 줄게요ㅋㅋㅋㅋ



신후언니- 이름이 남성스러운데 의외로 언니랑 잘 어울려요.. 아 그렇다고 언니가 남자같이 생겼다는건 아니고요. 필명이 이름하고 비슷해서 심플하고 좋은 필명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점원 잘 어울렸어요 창피해하지마세요 ㅋㅋㅋㅋ



아...더 이상은 딸리네요 죄송 ㅠㅠㅠㅠ



캠프와서 재밌게 놀긴 했는데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몇퍼센트 더 많네요.


다음에 또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는데 혹 오게 되면 더 당당하게 행동하고 더 많이 도와줄게요...



아우...졸리고 피곤해서 다른 사람 보다 더 쓰질 못하겠네요 ㅠㅠㅠ 일주일만에 집에 돌아오니 퍼져서 글 쓸 힘이 없어요.... 푹 쉴게요. 걱정마세요.ㅎ


어쨌든 재밌었고 즐거웠고... 김중혁작가님 강의나 촌극이나 글쓰기 클리닉 등


전부 다 만족스러웠어요! (순위권 안에 못든것 빼고는요ㅋ)



못 친해진 분 다음에 또 뵈요~~ 더 수다스러워져서 돌아오겠습니다!



p.s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dawn611 입니다. 서이추나 이추 아무거나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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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건

  • 書池

    라일락심슨/ 앜ㅋㅋㅋㅋㅋㅋ 오빠도 내 옷을 ㅋㅋㅋㅋㅋㅋㅋ 입혀볼걸 그랬다 ㅇㅅㅇ 아쉽네요... ㅋ 후기는 좀 늦게 봤어요... 도우미인데 당연히 고마워해야지 무슨소리셔 ㅋㅋ 재밌었어요 오빠덕에!

    • 2012-01-17 12:22:09
    書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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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내 후기를 봤으니 알겠지만 나한테는 미안해할 것도 고마워해 할 것도 없어요! 내가 다친 것도 자업자득, 여러분이 내 노력을(그닥 높은 가치는 없었지만...) 받은 것도 자업자득이니까요. 다들 얘기하는 거지만 나도 그 흰 코트가 참 탐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랑은 안 어울리겠지 ㅡㅡ;

    • 2012-01-17 05:16:1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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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응...내 이름 남성스러워ㅠㅠㅋㅋㅋㅋ 필명 좋다고 생각하다니..고마워 넌 참 좋은 아이야ㅠㅠ..만나서 반가웠어!ㅎㅎ 내년에 또 보자! 건강하고~ 블로그 서이추 걸게ㅎㅎ

    • 2012-01-16 22:56:49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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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확실히, 같은 기차라 좀더 얘기 나눌 기회가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얼마 얘기 못해서 아쉽네요. 다음번엔 꼭 좀더 친하게! 다시 만나요~

    • 2012-01-16 21:34:1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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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書池

    바이시/ 네.... 얼굴은 모르고 블로그 이웃이어서 기차타는곳에서 알기만 하고...ㅋㅋㅋㅋ 아 ㅋㅋㅋ 남겨놓고가서 미안했어요 언니 ㅠㅠ

    • 2012-01-16 16:55:43
    書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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