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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후기, 사랑하는 5조 녀러분☆☆☆

  • 작성자 구름발치
  • 작성일 2010-01-20
  • 조회수 737

<<<<<<<사랑해요 5조>>>>>>>>



네네, '개밥그릇' 김재현 입니다!


집에 가기전에 노래방 4시간도 뛸 수 있을것만 같던 저였습니다만,,


오늘까지 근 3일간을 휴우증에 잠만잤네요, 사람은 역시 자야해 ㅎㅎㅎ



아무튼 오늘 들어와서 2시간가량을 죽치고 앉아 후기마다 낄낄대며 답글달고 후기를 올려봅니다.



하고싶은 말은 차고 흐르는데 그걸 다 적어낼 능력이 저에게는 없습니다..


그냥 글틴캠프에 기립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정말 저를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수용해내는(미치게하는) 캠프는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그리고 별이 아름다웠던 캠프였습니다.


저같은 유령회원이 가기에는 너무나도 멋진, 그런 캠프였습니다 ㅠㅠ


저한텐


우리 동네만 벗어나면 길을 잃고 방황하거나 악재가 겹친다는 일종의 징크스가 있습니다.



요번에는 네비게이션을 믿고 당차게 출발했는데,


요놈의 네비게이션이 자꾸만 황천길로 알려주는 바람에 애니카만 두번 불렀습니다 ㅠㅠ



우여곡절끝에 도착해서는 숙소는 남자방이지, 아는 분들은 거의 없지, 제로 하면서 계속 맞기만 하구,.,


(라일락 심슨님에게 40대를 몰아맞는걸로 정점을 찍었죠,,)



예에, 그러곤 본격적으로 5조가 뭉치기 시작합니다 !



아, 글틴에는 정말 나이를 알 수 없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죄다 동안이시구! 한시도 말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자기 소개와 많은걸 남겨주신 손택수 선생님의 강의 후에 촌극준비를 위해 5조는 105에 뭉칩니다.



코난과 김전일 등등으로 얼룩진 성장과정이 있는 터라 추리극 소나기가 마지막까지 탐났던 접니다,,



글틴의 자랑(?) 빠방한 간식을 먹으며 운수좋은날을 현대극으로 각색하는데,


자꾸 복수쪽으로 흘러가더군요.  (욕하면서 끝까지 다 봤던 아내의 유혹  떄무니라곤 말못해요)


정말 서련언니 아니셨으면 막장 드라마 한편 쓸뻔했습니다.



희안하게도 저희 5조에는 비기너 분들이 많으셔서 초반엔 자꾸만 천사가 찾아오시곤 했습니다만,


조금씩 트이기 시작하면서 냉장고와 식탁1, 2 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설렁탕과 개밥그릇이 나오면서 본격 완성된 운수좋은날.


냉장고를 맏게된 우성이 형은 말없이 음료수를 들이키셨습니다.



요날은 5조언니들이 모여있는 116호(?)에서 속내를 털어놓으며 생산적이고도 문학캠프다운 밤을 보냅니다. 민주언니, 백일장때문에 밤 새시느라 고생하셨샤요 !!


다음날은


잔다고 잤는데, 한시간 밖에 못잔거 같은 무거운 몸으로 비평글 클리닉을 가요.


책도 안읽었고 많이 쫄았는데, 한봄형이랑 동우형이 같은 분야라 다행이었어요.


비평은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분얀데 제일 못하는 분야 이기도 하죠..


책을 전혀 안읽은 터라, 전반부는 거의 참여 못해서 뒤에 토론시간에 열심히 참여 하려던게,


제일 모자란 제가 날뛰는 결과를 낳아버렸습니다,,



비평 클리닉 하셨던 분들께 다 죄송하지만,


샤일런트님하구, 자주형, 침묵의 소리님 특히 죄송하구요


레버로프니임,,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ㅠ 친하게 지내어요 우리!!



고걸 빼면 박안서 선생님도 재밌으시구 다들 수준이 높으셔서 즐겁고 많은게 남는 클리닉 이었습니다


(비평글 분들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구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후에는 열심히, 즐겁게 촌극 연습을 했습니다. 서련언니가 연기파라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연기 정말 잘하시던데 그걸 활용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은 역대 글틴캠프사상 최고퀼의 촌극 이었다고들 하시더군요.


와, 정말 최고였습니다,


다들 연기 너무 잘하시구 급조한 스토리라는게 믿겨지지 않을만큼 재밌었어요!!



로미오와 줄리엣 - 연기상(?) 받으신 줄리엣분! 전 서인영 빙의하신줄 알았습니다!!


샤일런트님이랑 염라대왕의 묘하게 싱크되서 정말 재밌었어요 ㅋㅋ



어린왕자 - 정말 아까운 작품이었죠, 어린왕자도 여우도 열아홉 장미도 너무 귀엽구 개성넘쳤습니다!



운수좋은날 - 조금 아쉬웠어요 ㅠ 우리의 식탁 두분 정말 수고하셨구, 설화랑 민주언니 짱!


밥그릇도 의외로 힘든 역이었답니다 ㅠㅠ



소나기 - ㅋㅋㅋ 말이 필요없죠 , 고탐 짱 ㅋㅋㅋ



춘향전 - 아, 그 처음에 판소리하신분! 애드립이었다니 대단하시구!! 그 귀파주는 장면이 저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ㅋㅋㅋ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했는데 아쉬웠어요,



구운몽 - 약간 스토리진행이 이해 안돼기도 했지만, 8선녀 잊지 않을거예요 ㅋㅋ 멍멍이님 짱!!ㅋ


(아, 멍멍이님! 제 차림이 너무 편해서 신기해보이셨나요? ㅠㅎ 저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당ㅋ 파자마 들고갈걸 그랬나)


좌백 선생님의 심사도 적절하셨습니다! 저희는 잉여인간 따위 만들지 않아요!! ㅋ


3등해서 아쉽긴 하지만 촌극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다시 105에 모여 글틴의 간식 구비력에 찬사를 보내며 상품으로 받은  노트에 롤링페이퍼를 적었습니다. 좌백선생님 싸인, 정말 멋있으셨어요 ㅎㅎ



그리고! 대망의 마피아!!


이건 뭐, 말할것도 없이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ㅋㅋㅋ 다들 너무 잘하세요!


서련언니도  주연이도  한봄형도 우성이 형도 재치는 진행 ^^


다들 즐거웠으리라 생각해요,



마피아가 파하고 저와 일부는 꾿꾿이 남아 무서운 얘기를 했습니다.



긴하진순



잊지않아요,  정말 진짠줄 알았습니다 ㅠㅠㅠㅠㅠ


저는 제가 무서운얘기에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더군요, ;


악악, 그리고 저한테 목조심하라고 알려주셨던!!! 이름이 기억이,,,!!!ㅠㅠ


이글 보시면 연락처 남겨주세요!!


요날도 거의 1시간 잤습니다. 실마리님도 저희방오셔서 주무신걸로 압니다 : )


광란의 밤이었죠,,



그리고 담날은 피곤해서 기억도 안나지만,


피엠피 받으신분 축하드려요 ^^


아아, 그리고 좌백선생님 책 받으셨던분,,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연락처 남겨주세요


그러고 집에와서 고냥 뻗어잤습니다.



음, 일인평은 정말 하고싶지만 생략할게요, 자신이 없어서 ㅠㅠ


우리 사랑하는 5조여러분께 한마디씩 해봐요~



동우형


키 많이 클게요, 제가 삼촌이라 그랬다고 막 삐치신건 아니죠? 그건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였답니다. 마피아를 예언할 정도로 신적인 재능을 보여주시던 멋진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식탁하시느라 허리 많이 아프셨을 텐데 부추긴거랑 비평시간에 까분거 죄송해요,,


나중에 내려갈테니까 밥사주세요! 꼭꼭! 사랑해요♡



주연이


우린 갑이야, 편하게 말 놔줘~ 주연이랑 공통분모가 많아서 정말 즐거웠고 헤어지기 싫었어 ㅠ


고 해맑은 모습을 잃지말어! 고등학교 가서도 잘하자 우리!


딸역할에 혼신의 힘을 다해 배게를 비트는 모습, 인상깊었어 ㅋㅋ


언제나 내가 생각날때면 콜~ 해줘!! 사랑해♡



하경언니


하경언니는 정말 소녀같이 순수했어요,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까지 털어놓는게 쉽지 않았을것 같은데,, 그 이야기 들으면서도 언니가 정말 순수하고 착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언니가 더 편했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이상하게 언니는 알고지내던 사이처럼 너무 편했던거 있죠?


내래이션 롤코 뺨치게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존경스럽구! 사랑해요♡



무성이형


냉장고 역할을 하면서 앙탈도 부리셨던 형, 처음에 너무 말이 없으시길래 이 자리가 불편하신가 했었는데, 아프셨었던거였네요. 것도 모르고 베고 누워서 죄송해요,, 


무서운 이야기에 움찔 하시는 모습을 봤어도 너무 멋있으셨던 형! 자주자주 연락하겠습니다!


덕분에 마피아 너무 재밌게 했던거 같아요. 매번 무슨 역할을 맡으셔서 부러웠던거 아시죠?


저 국회의원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민주언니


처음 뵜을때부터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셨던 언니, 대하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성격이 너무 소탈하시구 솔직하셔 너무 좋았습니다. 막내막내 해주셔서 감격했구,,닮고싶었어요!


아닌것 처럼 말씀하셔도 뭘 하시든 열정적인 언니의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나중에 연주 한번 들려주세요! 사랑해요♡



STRONG SPRING 한봄형


끝까지 저한테 말을 놓지 않으셨던 연대만능님,


허리도 아프신데 묵묵히 식탁역할을 맡아주셨다니 우와! 감동입니다!! 마피아 할때까지도 많이 어색했던것 같은데, 마지막에는 많이 가까워지고 헤어졌던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사회 너무 잘 보셨구, 우성이 형한테 맞을것까지 각오하면서 마피아를 하시다니,, ㅎㅎ


저 말 놓을때까지 계속 연락할거예요!(물론 놓고 난 다음에도ㅎ) 사랑해요♡



유진언니


언니 덕분에 집에 잘 들어갔어요. 가까이 사는데 자주 만나요 ㅎㅎㅎ


언니는 저한테 진로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해주셨던거 같아요. 대학생이라는게 믿겨지지않을만큼 동안이셔서 깜짝 놀라기도 했구요.. 기차안에서 하고싶은말은 많았는데, 너무 피곤해서리,, ㅠㅠ


사랑해요♡



안동의 재간둥이, 유진언니


바람막이를 벗고오실 정도로 마피아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셨던 언니,


따지고 보면 많이 묻히는 설렁탕 역할도 자진해서 하시다니,, 열정적인 언니의 모습 너무 멋있었습니다. 언니랑은 더 많은 말을 하고 싶었는데 실질적인 대화는 얼마 못나눠 본것 같네요,,


전 마피아 게임 할때까지 저희 조에 유진언니가 두명이란 사실을 몰랐네요, 죄송해요 ㅠㅠ


정말 재간둥이, 유진언니! 사랑해요♡



해솔언니


조용히 계셨지만 가장 많이 마피아를 하셨던 언니! 다만 조금 조용하셔서 많은 대화를 못나눈거 같아서 아쉬워요,, 동생처럼 편하게 대해주시구, 자꾸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했어요!


언니같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언니 옆에서 잘때가 가장 푹잤던거 같아요~


우리우리 이뿐 언니 ! 사랑해요♡



승화언니


저랑 같이 호흡을(?) 맞추셨던 귀여우신 승화언니! 개밥그릇에 담긴 설렁탕을 폭풍식사하는 흰둥이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보핍보핍 춤추시는 모습도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


언니랑은 개인적으로 몇마디 안주고 받은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네요 ㅠ 연락 자주 할게요!!


그때 마피아할때 정말 감쪽같이 속았던거 아실런지,,ㅎ 사랑해요♡



서련언니


저희 5조의 정신적 지주! 사회도 잘보시구 연극도 잘하시구, 글도 잘쓰시구~


정말 멋있으셨습니다! 제가 말이 많아서 마피아 진행하는데 많은 걸림돌이 되셨을거 같아 죄송하네요


캠프 가서도 갔다 와서도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시던 당신은 정말 프로!


담번엔 같이 게임에도 참여하셨으면 좋겠어요 ㅠ 사랑해요♡


좌백선생님


저번에 뵜을땐 계량한복 입고계셔서 정말 장풍도 쏘실 수 있으실것 같았어요!


자꾸 방을 뜨시려구 하셔서 많은 대화는 나누지 못했지만 다음번엔 같이 마피아두 하구 했으면 해요


촌극짤때 안계셔서 섭섭했지만, 3등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사랑합니다♡


정말 다 너무너무 사랑하는거 알죠?


사랑한다는말 진심이예요 ㅠㅠ


한방에서만 죽치고 있어서 막상 많은 분들과는 친해지지 못했던거 같아 아쉽네요.,.,


(후기마다 친해지지 못해서 아쉽다거나 다음번엔 꼭 친해지자, 이런말 다 진심이예요,,


 가식같지만 ;;)


비평글 여러분들


게화청이 , 레버로프, 김션, silent, 자주, 침묵의 소리, 연대만능, 밥공기, 새송이버섯


와, 다 기억한거 맞죠?!  모두모두 연락처 남겨주세요오!! 우리 연락하고 지내요 ^^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랑 친해지고 싶으신 모든 분들! 주저말고 연락처 남겨주세요!


여러분 모두 정말 사랑하는거 아시죠?



글틴


잊지않을거예요,



ps1 : 성열형아 항상 저 챙겨주시구 이래저래 신경 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쏘리쏘리와 방자 둘다 너무 멋있었습니다 ㅎㅎ 자주자주 연락할게요~



ps2 : 저 이렇게 열심히 썼는데 5조 댓글 11개는 다 달리리라 믿습니다.


        후기도 11개 올라올때까지 기다릴거예요!!



ps 3 : 5조도 개별모임 가져요!! 다같이 시간될때 모여서 놀고 막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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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건

  • 익명

    햇살괸하늘 ) 빈말이라도 감사합니다♡ 친하게 지내요!! 멍멍이 ) 아, 많이 독특했군요 ㅋㅋㅋ 저도 아쉬웠어요, 담번에 더 재밌게 놀아요!! 반쪽날개 ) 으엉엉 , 다음번엔 꼭 기억하겠습니다 ㅠㅠ 연락할게요! 르샤마지끄 ) 연극 좋죠 !! 기억하고 있어야짓 ㅋㅋ Hicky ) 앗앗, 자꾸 그러네요 ㅠㅠㅠ 죄송해요ㅠㅠ 사랑합니다! 침묵의 소리 ) 와와! 친하게 지내요~!! ^^ 자꾸 이름들을 조금씩 다르게 적어 놓네요 ㅠㅠㅠ 다 수정했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 2010-01-23 17:47:2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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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님 진짜 귀엽게 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

    • 2010-01-22 22:31:2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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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우오옹~귀여운 잠옷을 입고 나타나신~재현양~ㅋㅋ 저에겐 잊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셔서~ㅎㅎ 독특하지만 귀여웠답니다~ㅋㅋ 여름 오프때는 대화를 많이 했는데...캠프때는 대화를 많이 해보지 못했내요...ㅠ.ㅠ 우리 담에는 더 많은 대화를 나누어보아요~ㅋㅋ*^^*

    • 2010-01-22 14:23:2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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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어라? 그 목조심하라고 얘기해줬던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예요 ㅋㅋㅋㅋㅋㅋ 01077913619 아무때나 콜미콜미 기본적으로 문자는 씹지 않아요 (물롱, 최근에는 나의 학생정액제 요금에 위기가 찾아오고 있어 전쪽은 간혹 ㅠㅠ) 하루 뒤에 답장하는 경우는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0-01-22 13:11:1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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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샤마지끄

    날 말해주다니! 아 고마워 재현이 언제 한번 만나서 같이 놀자 ^^그때 못 보여줬던 연극 보여줄게

    • 2010-01-22 11:36:17
    르샤마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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