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첬지 미쳤어 ㄱ-;
- 작성자 삼각가슴곰
- 작성일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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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수 8
- 조회수 214
일단 오늘 시험 성적은..
영어92 회화90.5
로 그렇게 썩 좋은 점수가 나오지 않았군요..
최대한 공부 한거였는데...
남들보다 옴팡지게 깊게 들어가게 공부해서 겨우 2문재 더 마추었고 2문제를 틀렸습니다;
하하하 ㅠ
오늘 시험 보면 2틀 남았군요..
내일 시험은
수학 수1 입니다.
에구....
지금 제가 이상해요ㅋ;
궁냥궁냥에 글만 올리려고 했는대
청소년문학상을 타게해준 꿈을 담아 날려라~!
를 올리고 심사평을 기다린다는 소리를 하고 있는거 보니까 ㄱ-;;
꼭 시험 끝난것 처럼 말하구 있더군요...
이번 시험 끝나는 토욜날
도서문화상품권 가지고 가서 클스마스 카드 10장 사야겠어요
씰을 3000원 이라는 거금을 주고 마련했기 때문에ㅋㅋ
시험공부 옴팡지게 도와준 옥경, 지영
잊고 지내던 친구와 선배님 영아, 이소라선배님
이번 청소년문학상을 통해 알게된 문학누나 영이누나
그리고 국어쌤 문학쌤 선생님과 단임 선생님 양세린쌤, [성함을 까먹었다;] 오화창쌤
또 이번 스승의 날때 찾아 뵙지 못한 중3때 단임선생님 최계원쌤
그리고 한학기 말가지 부단임 쌤으로 근무하셧던 윤지현쌤
이렇게 카드를 돌려야 겠어요 ㅋㅋ
씰이 남으면 여기 글틴 식구들 몆분께 보내드릴려고 했지만 씰이 없는 관계상ㅋ
에휴 이렇게 카드 보내려니까 갑자기 펜팔 하던때가 그립내요ㅋ
진짜 손편지 주고 받을때 재미있었는데[초딩때ㅋ]
펜팔하던 누나가 고3 되서 공부한다고 끊으신ㅋㅋ
이멜로 펜팔 해보니까 재미도 없고
시대가 좋아져서 전화 문자로 이야기 주고 받다 보니 편지의 기다림
두근거림이 없내요...
혹시 펜팔 해보시거나 해볼 의양 있으신분 있나요?ㅋ
뭐 한다고 해봤자ㅋ 글틴 식구라 궁냥궁냥에서 놀다 보면
편지나 이거나 그게 그게 될테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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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건
......썩 좋은 점수가...나왔군요 ,
저게 나쁜 거면 전 그냥 죽을래요 ㄲㄲㄲ
아주 좋은 점수에요 (...
레몬섬/ 맞아, 펜팔이 아주 극성이야......
하고는 싶은데... 방학동안 사촌집에서 지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