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틴

궁냥궁냥 1000번째 글 등록 이벤트 당첨자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그리고 당첨자 분들에겐 상큼한 책선물 보내드립니다.

1. 럭키상 (1000번째 글 등록자) : 다들 눈 부라리고 있는 사이, 정녕 우연히, 간발의 차이로 1000번째 글 등록의 행운을 쟁취한  필명 서정 군. ㅋㅋ

=소원대로 나니야 연대기 보내드립지요!! ㅎㅎ 

2. 궁냥궁냥 패밀리 상  : 궁냥궁냥을 제 집 드나들 듯 방문, 가장 많은 글을 올려준 영광의 넘버 5 글틴들.  

   영광의 넘버1은 바로 사비의 별 , 사비야, 사비, 빗방울소나타 등의 현란한 필명사용으로 여러 글틴들을 현혹시키려 했으나 늘 정체가 쉽게 발각되고 만 필명 레종  양. 무려 68건을 올려주셨군요. 암튼 최다 응모의 귀재셔! ^_^ ㅎㅎ

 넘버2은 얼마전 인터넷문학라디오 문장의소리 애청자 대표로 여의도 야외무대에 등장,  꾀꼬리 같은(?) 목소리와 백조와 같은 우아한(??) 자태를 한껏 자랑했으나  객석에선 별다른 반응이 없어 실망이 컸을(ㅎㅎ) 필명 이투제세양. 총 39건을 올려주셨어용.  

 넘버 3는 바로 외모로는 귀공자 풍이어서 한껏 기대를 갖게 하나 때론 정신이 확 달아나는  글을 게재, 여러 여학생 글틴들을 팬클럽에서 탈퇴케 했던 주인공 필명 오르페우스 군. 총 37건 입니다.

넘버 4는  지난 겨울 글틴 문학캠프때 여자회원 가운데는 최연소자여서 선배, 선생님들 귀여움 한 몸에 받았던 필명 다시 피운 꽃 양. 총 35건입니다.

넘버 5는 바로 필명 돛단배양. 본인이 잠자고 있을때 혹 1000번째 등록 주인공이 생길까봐 걱정 많았는데 결국 행운을 놓치고 말았더랬지요. 혹시 우시지 않으셨어요?ㅎㅎ .총 28건입니다. 

= 궁냥궁냥 패밀리 여러분들께는 소정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기다려주세용!

* 참고로 원래 넘버 5에는 얼마전까지 글틴에서 맹 활약한 한 분이 포함됐으나 최근 탈퇴하는 바람에 기회를 놓쳤네요. 아울러 관리자인 저 역시 넘버 5에 포함될만큼 가공할(?) 많은 글을 올렸더군요. 무려 65건. 전 관리자이니 책선물은 정중히 사양하구요. 대신 여러분들이 선물로 현찰이나 수표를 큰 배에 실어 보내주신다고 하면... 냉큼  받죠 뭐!  ㅋㅋㅋ ㅎㅎㅎ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