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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습니다만... 정모 후기...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06-02-11
  • 조회수 319

집안 사정 때문에 지금 목숨 걸고 씁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다들 바쁜 학생들인지라 중간에 흩어지는 일이 있었지만...

 

눈 오는날 눈싸움 눈놀이 못한게 아직도 한맺히구요,

 

문집 복사하느라 눈밭 뛰어가서 용지 두번 갈고 땀 뻘뻘 흘렸던것

 

잊지 못할겁니다 ㅡㅡ (정작 저는 문집을 못가져 왔다죠 ㅡㅡ;;)

 

아마 이번에 고3 되는 인간들을 부려먹기로 작정 했던듯

 

살림시사와 저를 그렇게... 흑흑...

 

그리고 예전에 몰랐던 분들 알아서 좋았습니다. 두분 형님 (오책, 마샬 형님) 하고 친해질 기회가 없어서 아쉽네요. 나중에 개인적으로 꼭 뵙고 싶습니다.

 

밥 맛있었구요, 우리 테이블 멤버-빗방울 양,  세피아 양, 보나 양, 엔셀 누님, 민유하 누님, 살림시사 군-이 전부 소식가여서 저는 꽤 배불리 먹었습니다.

 

아직도 보나 양의 그 피자 아트 조각이 생각나는 군요 ㅡㅡ;;

 

그리고 노래방에서 처절한 사투후 최종 생존한 여섯 멤버,

 

저, 네이쳐 양, 능휘 양, 크리스 형님, 우중낭인 자식, 엔셀 누님 이렇게 중

 

영혼을 아끼시는 엔셀 누님을 제외한 다섯 멤버는 스티커 사진을 찍었드랬습니다.

 

이 위험한(?) 사진은 지금 크리스 형님께 있습니다 후후...

 

그럼 정말 즐거웠고, 봄방학 중에 다시 피운 꽃 양 서울 온다는데 그때 또 봅시다.

 

 

 

p.s 다른 사이트에서 꿈바라기 라는 닉네임 쓰는 사람 어서 부시오! 왜 중복확인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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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건

  • 익명

    시체 해부가 그렇게 깔끔하더이까. 보나양은 나중에 문학이 아닌 조각 계열로..;;

    • 2006-02-11 12:22:1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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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어째서 나만 '자식'입니까, 몬스터. 그런데 보나양의 피자는 거의 시체 해부 후의 상황이었소.

    • 2006-02-11 12:02:1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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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그날은 피자로 세공하냐고 구박(?)하시더니- 여기선 아트로 승화시켜 주시는군요+_+ 어쩌다보니 그렇게 남은 것 뿐이라고요ㅠㅎㅎ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뵐 수 있길 바랍니다~

    • 2006-02-11 12:00:2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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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ure

    네이쳐 양 .......... *-_-* 다들 보시오 양이라지 않소 -,-!

    • 2006-02-11 11:22:26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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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사...살려만 주세요 ㅡㅡ;; 덜덜... 더불어 메일로 보내주세요 ㅡㅡ

    • 2006-02-11 10:55:46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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