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회 초대 작가 알립니다.
- 작성일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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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회 초대작가는 김 보영 소설가 입니다.
강추예요. 한국의 유망한 SF작가입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멀리 가는 이야기』『진화신화』읽어보시면 재미있어서 밤을 샙니다.
김 보영 소설가
1975년 생. 아주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1999년부터 게임 개발자로 활동하다 2004년 과학기술 창작문예에서 「촉각의 경험」으로 중편 부문 수상, 이후 과학소설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 장르 문단의 젊은 작가 중 가장 행보가 주목되는 작가로 평가받으며, 『필름 2.0』에서 선정한 ‘탈권위 무경계 신세대 문화전위 13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4, 2006년 『과학기술 창작문예 수상집』, 『누군가를 만났어』(행복한책읽기), 『Happy SF 2호』(행복한책읽기),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창비), 『얼터너티브 드림』(황금가지), 『한국환상문학단편선』(황금가지), 『U,ROBOT』(황금가지), 『죽은 자들에게 고하라』(해토), 『커피잔을 들고 재채기』(황금가지) 등에 작품을 실었고, 2008년 환상문학웹진 〈거울〉에서 초기단편을 모은 작품집 『멀리 가는 이야기』를 출간했다. 현재 장편 『7인의 집행관』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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