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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소리

문학광장 〈문장의소리〉는
2005년부터 시작된 문학 라디오입니다.
2024년 새롭게 개편된 〈문장의소리〉는
연출 유계영 시인, 진행 우다영 소설가, 구성작가 박참새 시인이 참여합니다.

munjang

문학집배원

강우근 시인의 목소리로 듣는 「환한 집」

환한 집 강우근 나의 어린 조카가 나를 좋아한다고 한다. 누나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너의 그 칙칙함을, 무표정을 좋아해” 가족 모임에 불편하게 앉아 있는 나의 모습이 만화에 나오는 부기라는 옆집 아저씨를 닮았다고 많은 것을 무서워해 바깥을 안 나가는 부기 아저씨를 소피라는 꼬마가 매번 불러내어 모험이 시작된다고 나는 그런 조카를 하루 맡아주기로 하고 “나는 하얀 집에 살고 싶어” 조카는 가방에서 스케치북에 그린 집을 꺼낸다. 여름에는 태풍이 오고, 가을에는 은행이 터져 나가고, 겨울에는 폭설이 떨어질 텐데. 하얀 집은 금세 검어질 것이다. 우리의 테이블에 놓인 생크림 케이크는 작아질수록 포크 자국이 어지럽게 남아 있다. “삼촌은 어떤 집에 살고 싶어?” 나는 검은 집이라는 말을 삼키고 환한 집이라고 대답하며 애써 웃는다. 조카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고 환한 집은 어떤 집일까, 생각에 잠기는 사이 생크림 케이크에는 검은 파리 한 마리가 죽어 있다. 나는 서둘러 케이크를 치우고 조카가 돌아온 테이블에는 새롭게 놓인 생크림 케이크 “······삼촌이 배가 고파서” “삼촌에게 추천해 줄 케이크의 맛이 아주 많아.” 환한 빛이 우리를 비추는 동안 우리는 생크림 케이크를 아무런 근심 없이 나눠 먹는다. 『 너와 바꿔 부를 수 있는 것』 (창비, 2024)

2024.06.14 김언
김소연의 「내리는 비 숨겨주기」를 배달하며

2023.12.28 이수명
최윤, 『사막아, 사슴아』를 배달하며

2023.12.21 이승우
황인찬의 「겨울빛」을 배달하며

2023.12.14 이수명
방현석, 『범도』를 배달하며

2023.12.07 이승우
김도의 「그래도 네가 있다」를 배달하며

2023.11.30 이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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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마마피쉬

엔진이 돌아가야 숨을 쉰다가끔 다리를 떨지 않는 애들중에 아주아주 몇명은 숨쉬기를 멈추고 돌연사하기도 했다기름칠 안된 기계처럼 쿵 넘어가는 몸뚱이기절할 때에도 다리는 연속적으로 떨리지 않는다달?달?달?달?달?체인처럼이어지는물음표와경련의짧은펄스엄마한테 다리떨어도되는지 한번 떨고 한번 물어보고그러는 걸지도 모른다 그 애의 숨이 깍깨문 입술에 갇혔다실신한 와중에도 꿈에서 혼나고 있는지도 모른다달달달달 다리를 떤다 금붕어꼬리같은 다리 파드르르 일제곱미터 남짓의 수조에 갇혀있기에 당연한 신체 반응이다파드르르르- 책상이 흔들리고 수면이 요동하고 옆자리 애 샤프 끝도 흔들린다스플래쉬, 스플래쉬, 스플래쉬,갇히는게 아주 익숙한 몇 빼고는 모두 꼬리를 떤다달릴 일이 없었지 다리가 물고기처럼 변한대도 알아채는데엔 평균 7시간이 걸릴 것. 물을 많이 마시게 하면 알아챌지도 모르지만그건 자발호흡이 아니거든요 그치만목소리도 뺏은 적 없이 착하게만 살고서다리를 빼앗기는 건 좀 슬플 것 같아요달리는 숨통의 호.흡. 숨쉬어 숨쉬어앉아있는 내게 말하던 누군가의 다정한 얼굴그런데 그게 누구였더라말해주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남색 교복 아래 늘어진살색 다리가 미끈해지다 이내 주홍빛으로 병합되는 꼴을나는,똑똑히,보았다파드르드-르르

2024.07.08 해강
[데이-오프] 일탈을 묻습니까?

무서웠어그 모든게 다 너무나도강조하고 강조해도 모자라서그냥 파묻어버리기로 약속했어독서실사람들 다 모여이새끼를 묻어버리자책상번호순서대로 이새끼를 한 대씩 치고한 삽씩만 바닥을 파서목만 내놓고 묻어버리자그러면 이제 고달픔은 줄어들겠지해변에 온 김에 다같이 조개구이에 소주를 곁들이는거야억눌린 생활에 과음하는 재수생도 있겠다서로서로 안심시켜주자 처음으로 따스하게도 굴어보자다같이 하루 바다에 가면 어차피 우리의 경쟁도 일시정지된 것이니까그 하루 공부하겠답시고 불참하는 새끼가 있더라다음날 펜션에서 다같이 부스스 일어나매쉬포테이토컵스프를 아침으로 챙겨먹은 다음에묻어버리자 땅으로 땅으로알알히 고운 모래사장에 박힌채 점점 빨려들어가서지구 외핵쯤에서 지들끼리 시험보고 등급매기고 드글드글 뜨거운 지옥입구에서 끝없이 경쟁하고 죽거나 살거나 알아서 하라고 하자우리는 다음날도 조개구이에 소주를 먹고해변에서 불꽃을 피우자불을 피우고 아디다스 져지 벗어 허리에 두르고원시인처럼 반라가 되어 속세의 부끄럼도 잊고선모든 것을 버리자 끝내자 떠오르자가방에서 책을 꺼내 바다로 무참히 던져버리자종이뭉탱이따위에 눈물흘리던 날들만은 절대로 잊지를 말자그렇게 가벼워질만큼 가벼워지다 보면 발에 모래가 느껴지지 않을 때가 올 거야 우린 다같이 밤 구름이랑 맞먹고 떠오를거야날아갈거야 자유를 찾아서 이 답답한 일상을 탈출해서저 창공을 가로지를거야새우깡에 미친 갈매기처럼자유를 찾아서 예!!

2024.07.07 해강
수제인 수재, 천제인 천재

왜 나는 수재일까?수백 번 고민하고수백 번 죽더라도나는 결코 천재가 될 수 없다이 시를 쓴 시인은과거의 그 어느 것으로도 남겨지지 못한 채흙으로서 돌아가겠지이 모자란 글이모든 걸 나타내고 있지 않는가?결코 나는 천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2024.07.07 김윤지
주희의 법칙

주희는 늘 잃어버렸다 카드 머리끈 편지 엄마 책 지우개 몽당연필 카드를 만들어두지 않은 계좌에 들은 사천 원만큼은 잃어버리지 않았고 주희는 늘 새 카드를 발급받아 언제나 사천 원어치 미래만을 대비했다 주희의 물건들은 언제고여행을 떠나고여행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떠나는 것은 아니었으므로주희는 미니멀리스트가 되어갔다괜찮아 인생은 원래흘러가는 대로 사는 법이지 새로운 맛의 아이스크림은 실패하지 않아슈퍼 아주머니는 계좌이체를 좋아했다 바닥은 물건을 먹고 누군가는 떨어진 책을 주워 읽어주희는 물건을 적게 샀다고도로 발달한 안 좋은 습관은 환경 운동가와 구분할 수 없네사천 원어치 미래만을 대비하는 사람이 있어 그렇게 세상은 굴러갔고

2024.07.07 dlwjddus

나는 너 모든 것을 부수었다 서서히 붕괴되며온전해질 날만을 기다렸으며혹은 건저질 것을 기대하며내 안의 모든 것들을 뱉어내고있었다이미 죽어버린 것들은 거대한 얼음이 되었다가도 부서질듯 위태한 것들이 되어서는 내게 와 안긴다차가운 공기 사이로 섬세한 숨이 빠져 나가는 순간위태로우며 굉장한 울림이뜨거운 것이 내 몸 안을 비집어가며 흐르고 있다짜릿할 정도로 차가운 공기에 내뱉은 숨은 살얼음이 되어 떨어지고 떨리는 숨소리가라앉고 가라앉고 가라앉았다공기마저 차가운 이곳은겉에서부터 서서히 나를 얼렸다아아 나는 어디에서 왔던가아마도 봄에서 온것 같다아니 봄에서 왔으면 한다 한 순간이라도 따뜻했던 기억을 품고 부숴질 수 있도록 말이다 이곳에서 모든 것이 차가워 닿을 수 없을 것만 같다그리고는 더욱 더 가라앉았다일렁거리는 추억 또한 내게 남은 것이 아니었다겁먹을 것도 그곳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안에 있던 복잡한 것들이 고요해졌다이제 이곳은 온통 심장 소리로 뒤덮여서침묵으로 기다린다어둠이 모든 걸 지웠다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을 듯 싶어서 아껴두었던 마지막 숨을 뱉어낸다피가 피부를 뚫고 나온다 그것을 뚫고 나온다

2024.07.07 이형규
소설 포기

1: 아. 하아.. 또 시작이군.. 질리지도 않는 건가 !: 상담은 어땠어요? 1: 최악이요. 발전이 없어요.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지만 해결할 수 없는? 저도 뭘 어떻게 해야 할지.... !: 어떤데요? 1: 선생님은 없애고 싶은 게 있으세요? !: 음.. 모기요. 와 진짜 너무 싫어 욍 욍 1: 좋아하는 건요? !: 아무래도 아내죠. 1: 그 아이는 전부를 사랑해서 없애고 싶데요. 그게 공존이 가능한 건가 거참.. 혹시 선생님께서 좀 그 아이를 봐주시겠어요? !: 오늘 1의 소개로 오게 된 선생님이야 네가 원하는 게 뭔지 나에게도 알려 주겠니? ?: 만약에 원해서 전부가 없어져 버렸으면 하는 게 있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제가 지금 그런데. !: 무슨 말이야? ?: 내가 새로 사랑하는 걸 얻으려면 기존에 사랑하는 걸 버려야 하는 법칙이라고나 할까요? 내가 뭘 하려 하면 친구나 가족에서 벗어난 사회에서 욕구 충족과 직결되는 돈, 명예, 인지도 이런 걸 얻는고 싶어 하는 게 대부분이죠. 또 만약에 제가 이번 생을 진짜 막무가내로 막살고 싶다고 생각해도 막상 주변의 지위나 지인들에 의해 목표를 원하는 마음을 얻지 못하는 거죠. 내가 원하던 지위와 지인들이었음에도 그 순간에는 그저 가장 큰 장애물에 불과하게 되는 것에요. 근데 뭐 여기까지는 흔히 다들 그럴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할 수 있죠. 주변에서는 하나를 포기하거나 둘 다 잘하려고 노력해라 같은 말들로요. 근데 전 둘을 잘하고 싶은 게 아니라 전부를 그냥 하고 싶은 건데 생계활동을 하면서 그건 불가능하다는 걸 알지만... 그래서 하고 싶음 것들을 정리하고 정하려고 하는데 고민이에요. 처음에 학교에서 상담 같을걸 할 때였나? 선생님이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애들보다 나으니까 하나를 골라 보라고 하셨는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애들이 나은 것 같기도 해요. 그 애들은 그냥 사소한 계기로, 생계 위지를 위해서 일하면 되니까 이 세상에 딱 맞게 태어난 거죠.. 저와는 다르게... 하나를 고른 사람들의 인생이 저한테는 그냥 다을 수 없는 사막의 신기루 같달까요!: 하나를 하면서 취미로 다른 것들을 병행하는건 어때??: 취미.. 음 취미라.. 취미는 음 하나를 고른다면.. 전부 다 하고 싶고 포기하기 싫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요. 인간은 적응에 동물인 동시에 변화에서 엔돌핀이 도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한가지의 정착에서는 음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지루함이 있죠. 또 같은 일상에 반복은 뇌를 퇴화시키고 호기심을, 이로 인해 새롭게 깨닫는 것을 찾지 못해 다시 일상적인 생화을 반복하는 악순환이 일어나는거에요. 근데 세상은 그런 악순환을 안정이라 생각하고 굴러가니까 제가 고민인 거죠. 전 이게 미치도록 싫은데 벗어나려면 세상을 없애야만 가능 할 것 같은거 있죠.. 니까제 상황이 흠 뭐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출발을 하려면 욕구를 알아야하는데요. 근데 전.. 제가 이 세상에 모든 것을 원한다면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죠?!: 간단한 답인데 불가해요. 원래 사람은 다른걸 하기위해 자신을

2024.07.07 라이커
감상&비평 공동체를 잊은 현재에 필요한 메시지(원고료 이백 원- 강경애)

문학과지성사에서 발행한 강경애 단편선 <지하촌>에 수록된 작품 <원고료 이백 원>을 읽고 이 글을 쓴다. 이 작품은 서간체 소설로서 주인공이 동생 K에게서 받은 연애관과 결혼관을 물어본 편지에 대한 답장의 형식이다. 주인공은 직접적으로 그 질문에 답하기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 답변을 대신하는데 그 이야기가 이 소설의 주된 내용이다. 처음에 주인공은 자신의 옛 학창 시절을 이야기한다. 형부한테서 지원받는 돈으로 겨우겨우 식비와 월사금을 대가며 학업을 이었던 것과 그 적에 받았던 설움까지 토로한다. 그러고 나서 비교적 최근으로 이야기가 전환되며 만주에서 남편과 살고 있는 현재를 말하기 시작한다. 최근 한 신문사에 장편소설을 연재한 대가로 원고료 이백 원을 받을 주인공. 그 전날 밤에 그녀는 저도 모르게 설레는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 상하의 모두 단벌에 신발은 지인에게 (그것도 신던 것을) 선물 받은 형편이라 본래는 물질적인 욕망이 크지 않음에도 목도리나 금반지 같은 것들이 떠오른다. 주인공 부부는 어쩔 줄 모르게 기뻐한다. 하지만 주인공과는 다르게 그녀의 남편은 그 원고료를 같이 만주에 사는 상황이 어려운 대한 동포들을 위해 사용하자는 의견을 낸다. 의견을 들은 주인공은 자기가 벌어 가져온 큰돈을 자기를 위해서가 아닌 다른 이를 위해 사용하자는 남편이 밉기도 하거니와 결혼반지도 하나 못 맞춘 자신의 처지가 떠올라 그 설움에 한밤중 울음을 터트린다. 그러자 남편은 주인공의 뺨을 후려갈기며 주인공의 물욕을 비난하면서 주인공을 밖으로 내쫓아 버린다. 밖으로 내쫓겨진 주인공, 그리고 방 안에서 홀로 남은 그녀의 남편. 주인공은 처음에는 설움에 이런저런 생각이 다 들면서도 막상 시간이 지나자 가라앉은 감정에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됐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남편이 옳은 것이다. 단벌이긴 하지만 헐벗지는 않은 주인공과 남편보다 더 힘든 궁지에 처한 동포들이 많은 터, 결국 주인공은 남편에게 사과한다. 실은 남편도 주인공과 같은 물욕이 앞선 생각이 나지 않은 건 아니었다. 그런 생각에 대한 반발과 같은 죄책감 때문에 주인공에게 그리 서럽게 군 것이었다. 부부는 쌀과 장작과 옷 한 벌씩만 사고 나머지는 동포들을 위해 쓰자는 의견을 맞추게 된다. 편지는 지금 만주와 조선,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빈곤을 언급하고 만주의 비참한 상황을 환기하는 것과 더불어 물질주의에 대한 경고를 K에게 보내면서 마무리된다. 요즘 약자에 대한 적대적인 관점이 많이 보인다. 안 좋은 형편인 사람들에게 왜 네가 노력을 안 해놓고 나라에게 바라는 게 많냐고 하면서 복지 축소를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마 이러한 생각은 이 작품이 쓰인 일제강점기 때도 존재했을 것이다. 강경애는 이러한 주장을 이 작품으로 확실하게 반박해 냈다. 작품에서 말하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 동포들은 모두 개인의 잘못에서가 아닌 거시적인 힘에 의한 피해자로 묘사된다. 감옥에서 심장병을 얻은 이와 감옥으로 남편을 보내고 굶주리게 생긴 모자, 그리고 만주로 넘어와 빈곤에 괴로워하는 다른 동포들까지 모두 거

2024.07.07 금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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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jang
공지사항 제20회 문장청소년문학상 공모 안내

1. 공모부문 - 시, 소설, 수필, 감상&비평 2. 공모대상 - 만 13세~18세 청소년 3. 공모기간 - 상시모집 (~2024. 12. 31) 4. 참여방법 및 당선작선정 - 응모 : 글틴 '쓰면서 뒹글'에 창작 작품 게재 (문학광장 회원가입 후 가능) - 예심 : 매월 월 장원 선정 ※ 장르별 멘토의 판단에 따라 월 장원 선정작이 없거나, 추가될 수 있습니다. - 본심 1차 : 월 장원 대상으로 글틴 멘토의 심사 - 본심 2차 : 본심 1차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팀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 - 당선 : 당선자 개별 연락 및 시상식 개최 5. 권리 및 유의사항 - 출품된 작품의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있습니다. - 글틴 '쓰면서 뒹글'에 게재하는 모든 작품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 표절·모작·AI창작·타 백일장 및 공모전 수상작은 월 장원 선정 및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이 불가합니다. - 위반 시, 수상 취소 및 상금 회수와 더불어 글틴 이용 패널티로 '쓰면서 뒹글' 게시판 이용이 1년 간 제한됩니다. - 주최자는 비영리·공익적 목적으로 입상작을 복제 및 전송할 수 있습니다. - 입상자와 별도의 협의를 통한 이용허락을 얻어 2차적저작물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ex. 비매품 수상작품집 출간 등) - 심사 진행 과정에 관한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6. 문의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팀 글틴 담당자 (061-900-2337, 2325 / munjang@arko.or.kr)

2024.06.05
공지사항 2024년 문장의 소리 개편 및 재게 안내

안녕하세요. 문학광장입니다. 문장의 소리가 2024년을 맞아 6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연출 유계영 시인, 진행 우다영 소설가, 구성작가 박참새 시인, 세 분이 모여 만드는 2024년 문장의 소리는 6월 5일 수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문학광장 누리집, 유튜브, 팟빵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꾹꾹 눌러담은 알찬 콘텐츠로 청취자 여러분들을 찾아뵙기 위해 다양한 기획코너와 숏폼, 하반기 공개방송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채널문장 인스타그램(@channel_munjang)에서는 다음 주 출연자를 미리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장의 소리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ㅇ 문학광장 누리집 : https://munjang.or.kr/board.es?bid=0032&mid=a40102000000 ㅇ 문학광장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munjang2005/videos ㅇ 문장의 소리 팟빵 :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90048 ㅇ 채널문장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hannel_munjang/ ㅇ 문학광장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unjang2005/

2024.06.05
공지사항 2024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선정결과

안녕하세요. 문학광장입니다. 2024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정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분들은 다음에 더 좋은 인연으로 문학광장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2024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선정자 이름 연락처 뒷자리 이*초 8858 김*아 4662 이*빈 6946 김*은 3526 갈*정 4158 배*주 3016 선정자 분들에게는 지원신청서에 작성한 연락처 및 메일 주소로 개별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5.17
공지사항 2024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모집

2005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고(最古) 온라인 문예지 문장웹진에서 문학 콘텐츠 발굴 및 문학애호가·예비 작가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모집 일정 ㅇ 공고 및 지원 : 2024. 4. 29(월) ~ 5. 3(금) 23:59 ㅇ 발표 : 5. 17.(금) ㅇ O.T : 5. 28.(화) 14:00 / 서울 혜화역 인근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모집 대상 ㅇ 선발인원 : 6명 ㅇ 자격 : 만 18세 이상 미등단자 ※ 우대사항(별도 증빙 필요) - 글틴 월 장원 선정자 -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자 - 문학 전공 대학(원)생으로 교수의 추천을 받은 자 □ 활동 기간 ㅇ 임명일로부터 12월까지 □ 활동 내용 ㅇ 직접 작성한 활동계획서를 기반으로 수도권 및 지역별 문학 행사, 문학기반시설(작은 서점·문학관 등)을 체험하거나 문예지, 문학 작품을 읽고 콘텐츠화하여 문장웹진(https://munjang.or.kr/webzine)에 소개한다. (총 3회) □ 활동 혜택 ㅇ 문장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ㅇ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교통비 및 도서구입비 지급 ㅇ 3건의 활동 완료 시 총 60만원의 활동비 지급 □ 지원 방법 ㅇ 문학광장>참여광장>공모전 ▶바로가기 : 목록 | 공모전 | 참여광장 : 문학광장 (munjang.or.kr) ※ 문학광장 회원가입 후, 지원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제출 ※ 글틴 월 장원 선정자 : 월 장원 선정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월 장원 선정 공지, 명예의 전당 캡처 등) 첨부 ※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자 : 수상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상장, 상패 사진, 기타 자료 등) 첨부 ※ 문학 전공 대학(원)생으로 교수의 추천을 받은 자 : 교수추천서(이름, 생년월일, 추천이유, 교수 서명 필수 포함) 첨부 □ 접수 및 문의 ㅇ 담당자 연락처 : 061-900-2337

2024.04.26